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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체 4월 초 확정
  • 박서연
  • 등록 2015-03-09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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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     동작구청장 이창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기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야는 ▲영유아·아동·청소년 발달특성에 따른 적정한 교육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영유아·아동·청소년 관련 학술대회▲기타 영유아·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사업비는 3,500만원으로 사업별 보조금 지원 상한액은 600만원이며 2개 이상의 단체(기관)에서 공동으로 신청할 경우 1,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이 원칙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법인) 및 기관 등이다.

 

신청접수는 동작구 홈페이지에서 공모서식을 내려 받아 가정복지과(820-9174)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목적과 부담능력, 사업수행능력, 사업의 효과와 구정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아동 청소년 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의를 거쳐 오는 4월초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오영수 주민생활복지국장은 “이번 영유아·아동·청소년복지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특정 계층을 보호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신규사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영유아·아동·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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