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 아와지시마 스모토시의 한 마을에서 히키코모리라는 남성이 묻지마 살인을 벌여 주민 5명이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헬기가 오전 7시경 아와지섬을 지나던 중 시신 5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80세 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체 발견되었고 60대 80대 2명의 여성이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이 남성은 사회부적응자로 알려졌으며 범행 이후 자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키코모리란 은둥형 외톨이로 이 남성은 40세로 타츠히코 히나로로 알려졌고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할머니와 살고 있었고 옷이 피범벅 된 채 자백했고 현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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