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7일 오전 9시 중촌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어르신 70여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 는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어른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교통안전 캠페인과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 피싱 사건 사례와 예방책, 탄력순찰 신청방법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어른신들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도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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