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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7박 9일간의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9일 오전 서울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해외순방 동안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차례로 방문하여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중동 4개국 순방을 통해 미래 에너지원 학보를 위한 협력강화와 서비스 산업으로의 협력 확대 , 공동 투자 등으로‘제2의 중동붐’이 제2의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며 경제회복의 불씨를 최대한 살려나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통일준비위원회 출범을 통한 실질적인 통일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