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윤주천)는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잡곡 세트 150KG, 총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도 지역 내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양곡 전달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진행됐다.
이날 양곡을 전달받으신 한 주민은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덥고 경제 사정도 어려워 힘들었지만, 이렇게 양곡을 전달받아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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