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맥도날드 감자튀김에서 치아와 같은 이물질이 발견돼 고객의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또한 아이스크림에서도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되고 치킨너겟에서 비닐이 발견, 팬케이크에서 금속 조각이 발견되었다.
잇따른 고객 불만으로 인해 맥도날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한명 한명의 목소리를 듣고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맥도날드는 식품 불안전으로 인해 매출이 10%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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