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주시, 해빙기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 4개 기관·단체 합동, 대형 공사장 2개소 안전점검 가져 - 남기봉
  • 기사등록 2015-03-11 19:16:00
기사수정

충북 충주시가 9일 충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충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와 함께 대형 공사장 2개소를 선정,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대표적인 대형 건설공사 현장인 충주 2차 푸르지오 및 안림 1지구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지반침하 및 붕괴, 도로파손 등에 의한 안전사고 감소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또한 시는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특별 대응기간으로 설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급경사지, 옹벽 등 붕괴위험 시설과 건설 공사장, 낙석사고 우려지역 등 재난취약시설 관리를 위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공사장 안전 관리자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구경회 충주시 안전행정국장은 “모든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예방이 먼저다’라는 자세로 철저한 예찰 활동을 전개하여 단 한건의 해빙기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