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는 10일 오후 제천시를 방문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지역 주민들에게 도정현안을 설명한 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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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북도와 제천시, 제천시기업인협의회는 충북경제 4%실현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공동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북부권이 하나되는 '함께하는 충북'을 위해 충청내륙고속화도록 건설과 영동에서 제천~단양까지의 철도직통 운행, 북부출장소 설치,북부권 심야버스 연장 운영 등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특히 충주~제천고속도로 조기 준공,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 구축 등 제천한방바이오사업 육성,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조성, 의림지 역사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조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포전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을 비롯해 백운 도곡리 농어촌도로 개설, 두학 중말도로 개설, 하소 원뜰 도로 개설, 원뜰~시청간 도로 개설, 보래~도장골간 도로 개설 등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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