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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방차관-캐서린 문 브루킹스 한국체어 대담 -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 나눠 윤만형
  • 기사등록 2015-03-1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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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주 국방부 차관(왼)과 캐서린 문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한국체어(오)   © 국방부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3월 10일(화) 캐서린 문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한국체어와 국방부에서 대담을 갖고, 한미 관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반도 통일전망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캐서린 문 박사는 백 차관과의 대담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사건 등 최근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백 차관은 미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인 문 박사와의 대담을 통해 한미 동맹에 대한 의지는 물론, 향후에도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196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문 박사는 스미스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프린스턴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웨슬리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의 남편은 제프리 프랜켈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경제학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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