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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을 넘어, 미래를 보다 - 2018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10.20.~21.) 유재원
  • 기사등록 2018-10-17 16:06:02
  • 수정 2018-10-17 1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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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1020일과 21일 양일간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인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일원에서 ‘2018 대구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남산동자동차골목상인회(회장 박노억)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며, 남산동 자동차골목 500미터를 따라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80여대의 희귀차량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함께한다.


행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차량들이 전시되며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슈퍼카를 사람의 힘으로 미는 경주 파워드래그레이스레이싱모델퀸 선발대회 모터쇼 노래자랑 자동차 줄달리기 올드카 경매 등 양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홍보부스도 설치하여 유관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30%줄이기 홍보, 승용차요일제, 불법주차알리미서비스 신청을 통하여 참여 운전자에게 주어지는 자동차세 5%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남산동자동차골목은 자동차용품, 튜닝, 선팅, 멀티미디어전문점 80여개의 업체가 밀집하여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성에 걸맞게 지역의 자동차 튜닝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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