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용환 작가의 ‘스페이스 드로잉’ 초대전
  • 장은숙
  • 등록 2018-10-26 11:37:56

기사수정
  • 갤러리써포먼트, 10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개최




동시대의 미술을 소개하는 서초구 서래마을에 자리 잡은 갤러리써포먼트가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시각적 미(美)의 향유를 전해주는 전용환 작가의 ‘스페이스 드로잉(Space Draw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입체와 평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공간을 조각하고 공간에 대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환 작가는 ‘공간-하나로부터’, ‘Transforming Cycles’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국내외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5월 2018 서울모던아트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평론가들은 전용환 작가의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작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 움직이는 정교하고 절제된 규칙이 작품의 위엄과 힘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오수정 갤러리써포먼트 대표는 “전용환 작가의 작품에는 다채롭고 화려한 색채는 물론, 공간 사이사이로 간결한 블랙과 재료 본연의 색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다”며 “이번 전시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난 시간을 반추하게 하는 동시에 격조 있는 삶에 대한 생각을 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색이 짙어지는 가운데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해줄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 관람은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3.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