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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시민평화공원에서 ‘제1회 생활문화클럽축제 <활짝>’개최 - “일상에 더한 행복한 파란 !”, 동두천 ‘생활문화 클럽 축제’개최 - 올해 발굴한 70여개 생활문화 클럽 네트워크 추진,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기… 이정헌
  • 기사등록 2018-10-30 2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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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최용덕)에서는 지난 29일 동두천 시민평화공원에서 1회 동두천 생활문화 클럽 축제 <</span>활짝>’을 개최했다.

동두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생활문화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루한 일상에 던져진 행복한 파란이라는 주제아래,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생활문화 축제가 탄생했다.

올해 동두천생활문화센터에서 관내 생활문화클럽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70여개의 클럽을 구조화하고, 그 중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한 클럽이 지난 5월부터 사업에 참여해 행사를 함께 계획하고 진행해 이번 축제로 결실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span>은빛사랑 하모니카>, <</span>소리사랑>, <</span>오합지졸>, <</span>샤인우클앙상블> 등 음악 및 악기 동호회는 물론 생활댄스 팀, 문인화 클럽, 가죽공예, 서각 동아리, 전래놀이연구 클럽 등 생활문화를 즐기는 다양한 분야의 15개 클럽이 참여해 생활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문화와 예술을 더한 시민들의 일상을 응원한다. 프로 문화예술인의 엘리트 문화뿐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경험하는 예술 또한 그에 못지않게 소중하다. 여러분의 일상에도 문화예술을 더해 풍성한 감성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생활문화센터는 2015년부터 보통사람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게 한다.’는 모토 아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욕구 충족을 경험하게 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자생중인 생활문화인 및 클럽 등을 네트워크화하고 상호교류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일상 생활예술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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