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소통, 공유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 증진 교육을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 위원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여해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마을 공동체의 모습’의 주제로 김미경 웰펌 공동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관협력을 통해 사람과 지역 참여중심의 복지역량을 강화시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체감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을 찾아내 연계․협력이 더욱 강화되며 보다 촘촘하고 향상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사회복지 기관과의 연계는 복지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초석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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