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창석)는 19일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종무식’을 개최했다.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노인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69명은 지난3월부터 9개월간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는 물론 보도블럭과 경계석 파손 등 주민안전 위험요소를 동에 제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했다.

▲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종무식 - 중촌동]

강창석 동장은 “그동안 우리 동을 깨끗하게 해주시느라 고생해주신 노인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겨울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