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故서광주 일병 유가족 화랑무공훈장 서훈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19 00:28:44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625참전유공자인 서광주 씨의 유가족에게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방부의 선배전우 명예선양활동으로 서광주씨에게 추서된 훈장 은 국방부의 유가족 관할기관 전수 요청에 따라 유천동에 거주하는 장남 서재일씨에게 박용갑 청장이 청사 소회의실에서 직접 정중히 전달했다.


▲ [故서광주 일병 유가족 화랑무공훈장 서훈]


훈장을 받은 서광주씨는 625 전쟁 당시 강원도 화천전투에서 용맹함과 그 공적을 인정받아 추서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해 능력을 발휘하거나, 큰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을 구분해 무성(無星)은성(銀星)금성(金星)의 구분을 둔다.


▲ [故서광주 일병 유가족 화랑무공훈장 서훈 ]


일 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가 자랑스럽다 감을 밝혔고, 박용갑 청장은 국가를 대신해 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영광이며 구국의 일념으로 헌신하신 고인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1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