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구, 미래 세대의 주역들과 함께 인구문제 대처 - 유아 대상 교육을 통해 계층별 인구교육 다양화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05 23:06:30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서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유아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서구청직장어린이집 인구교육1]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누릴 수 있는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 [서구청직장어린이집 인구교육2]


오국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 본부 본부장은 인구 감소 현상과 그 위험성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동화 형식의 스토리가 있는 교육을 통해 ‘동생이 태어나면 친구처럼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인 인구문제를 주제로 교육을 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89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 자율방재단과 생태공원 산책로 예초작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보건소, 중년 여성 한의약 갱년기 예방교실 운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