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유성구 온천1동(동장 김미자)은 7일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점옥)가 대전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6호점(점장 윤여창)과 독거노인을 위한 해피라이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푸드마켓에서 직접 수령‧배달함으로써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푸드마켓 결연]

              7일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전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6호점과

             독거노인을 위한 해피라이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올해 초부터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행하고 있는 해피라이프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14명과 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고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사업이다.

김미자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피라이프 사업과 더불어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