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위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하반기 복지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인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가 ‘4차산업 혁명 시대, 지역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복지위원은 “변화하는 사회 복지 환경 속에서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한 번 더 되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공부조, 사회서비스 등 사회보장제도의 기본 틀이 마련되었음에도 복지 사각 지대는 여전히 해결돼야 하는 과제이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이 구축되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행복한 마을, 살기 좋은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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