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범식)은 7일 창립기념일의 기쁨은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문창동 주민센터(동장 이승복)에 생필품 선물 200세트를 전달했다.
신협에선 따뜻한 마음으로 평생 든든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뜻에서 가정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어부바’박스를 특별 제작했다. 라면, 햇반, 세제, 카레, 물티슈 등이 담겨있는 선물은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문창동 이웃나눔 선물 전달식, 이상섭 문창동 민원담당, 이승복 문창동장, 이범식 신협이사장,
고은성 전무(왼쪽부터)
이범식 이사장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정성이 함께 담긴 이 선물이 누군가에게 따스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나눔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창동 신용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을 위해 각종 생필품과 백미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