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유성구보건소(소장 신현정)는 8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아산으로 2018년 힐링프로그램 ‘가을을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등 70여명이 참여해 아산 은행나무길과 아산 세계 꽃 박람회장을 찾았다.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는 치매환자 뿐 아니라 치매환자들을 돌보느라 여유로운 시간을 갖지 못한 가족들에게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과 힐링의 의미로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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