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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하차도 및 터널 LED 조명 전면 교체 - 전기료 절감 및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06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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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교터널     © 이정수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지하차도 및 터널 내 LED 조명을 전면 교체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세마지하차도, 물향기지하차도, 서부우회도로 세교터널이며 11월말까지 기존 나트륨 조명 200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운전자들이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주행에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더욱 쾌적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공사로 인하여 터널 및 지하차도 내 주행환경이 개선되어 교통사고 감소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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