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소상공인들과‘취중진담 간담회’를 11월 9일(금) 오후 6시에 참새방앗간포장마차(제물포)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20여 명의 소상공인들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소속으로 음식점, 정육점, 나들가게(슈퍼), 미용실, 양장양복점, 방앗간, 부동산 중개업 등 인천 지역에서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하시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었다.
현재 소상공인들은 영업에 필요한 제반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매출 하락이 지속되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 및 골목 상권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자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소상공인들과 격식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수렴하여 더 좋은 상생 협력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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