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여성비전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화 동아리 ’창미회‘(회장 유미숙) 회원들이 지난 11월 1일 사단법인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8회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유미숙 창미회 회장이 서양화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장문길, 장선미 회원이 특선, 그 외 4명의 회원이 입선으로 선정되어 응모한 7명의 회원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자들은 그 동안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실력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창미회 회원은 15명으로 구성되어, 주 1회 여성비전센터 동아리 실에 모여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 2회 창미회 회원 전을 여성비전센터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전시를 하고 있다. 아울러 방학 때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림지도활동을 하는 등 봉사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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