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오는 3월 25일 14시 시흥시청 늠내 홀에서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하여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방분권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방분권’은 중앙집권화 된 정부의 권한을 지역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한계에 다다른 지방재정, 권한과 자율성이 없는 지방행정으로 대표되는 지자체의 현실을 개선하고 자치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시흥시는 민선6기 시정 핵심철학으로 ‘지방분권’을 내세우고, 이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숙한 지방자치, 지방분권 그리고 주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재은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하여 사례위주의 강의를 통해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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