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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에도 비래동 주민 나눔 정신은 ‘활활’ - 비래동, 2018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 기관표창 수상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18 2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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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 비래동(동장 정진일)이 지난 15일에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3주년 기념 대전세종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비래동은 2018년도에 총 719명의 적십자회원을 모집하고 총789만원의 적십자회비를 모금한 공로로 이날 표창을 받았다.


▲ [어려운 여건에도 비래동 주민 나눔 정신은 ‘활활’ 사진]


비래동은 자생단체 회의 때마다 적십자회비가 저소득층 지원과 긴급구호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주민에게 납부의뢰서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진일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는 요즘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보여준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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