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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부적격 우레탄 육상 트렉 설치로 국제 경기 유치 불가 상황 만들어! - IAAF 인증을 받은 국내 업체 단 한곳도 참여 안시켜 국제 경기 유치 불가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19 0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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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9() 240회 제2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대전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한밭종합운동장에 설치한 육상 트렉에 대한 시공을 IAAF 인증을 받은 국내 업체를 단 한곳도 참여 시키지 않아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대전시에 대해 강한 질타를 했다.


또한, 손의원은 대전시에서 한밭종합운동장 육상 트렉에 KS규격을 적용하여 설치하였다고 한 것에 대해 KS규격이 바뀌기 전의 규격으로 설치를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정확히 규격이 바뀐 기준으로 설치했는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표출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지정한 인건비 가이드 라인이 3.5%인데 시설관리공단은 4.31%로 국가 가이드 라인을 지키지 않았다며, 공단 마음대로 지급을 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은 이번 인건비 초과지급으로 인해 감사 때 0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패널티 0.5점씩 종합 감사 때마다 최하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제시한 가이드 라인을 멋대로 왜 바꾸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손희역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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