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 중리동 복지만두레(회장 김길용, 이하 복지만두레)가 지난 18일 정성을 듬뿍 담은 김장 김치와 수육을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35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 15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김장 재료를 준비하고 수육을 직접 삶으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매년 연말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
김길용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동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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