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유성구 진잠동(동장 강두식)은 지난 16일 진잠건강나눔센터의 건강밥상동아리 회원들로부터 맛간장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건강밥상동아리(회장 류양희)는 2017년 11월 지역의 주민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인 동아리로 현재 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맛간장은 진잠주민화합한마당 참여 수익금으로 재료비를 마련하였으며, 진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강두식 동장은 “지역주민이 이웃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을 위한 소소한 동아리 활동들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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