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왕세자가 카밀라 왕세자비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세계의 바다 악화에 대해 열정적인 연설을 했다.
미국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연설장에서 "우리의 해양 환경에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증가하고 있어 우리는 이것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매년 바다에 8백만톤의 플라스틱이 늘어나고 있다. 플라스틱 조각으로 인해 해변에서는 바다새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환경 문제에 대해 촉구했다.
연설을 마친 찰스 왕세자 부부는 링컨 기념관과 마틴 루터킹 기념비를 방문하고 마그나 카르타의 국립 문서 보관소를 방문한다.
또한 19일 일정으로는 미국과 영국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ff-pst/mdl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