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재무장관 빌 잉글리쉬는 뉴질랜드 경제성장률이 0.8% 증가해 3.3%로 기록되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통계청(SNZ)에 따르면 2014년 대비 경제성장률이 시장의 기대보다 약간 높은 증가률로 기록되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로 보고되었다고 전했다.
소매 및 숙박 시설을 통한 국제 관광 지출이 15% 증가했고 가계 지출 또한 0.6% 증가해 뉴질랜드 농장 의존 경제는 영국과 호주, 미국 등 OECD 국가의 거물급을 능가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재무장관 빌 잉글리쉬는 말했다.
또한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에 좋은 소식은 고용과 투자에 대한 신뢰에 기여할 수 있고 일관되고 지속 가능한 앞으로의 경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ns/mp/jg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