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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게이트볼장』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단장 유재원
  • 기사등록 2018-12-02 1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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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중구는중구 게이트볼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단장하고 123일 오후 330분 신천게이트볼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이 요구되고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인 게이트볼 동호인 활동이 확대되면서 199612, 현 위치인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에 총 6면으로 조성되었다.


중구 게이트볼 협회(회장 정규열) 회원 80여 명과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생활 도모와 친목활동을 위한 장소로 사랑받아온중구 게이트볼장이 우천 시 이용하기 불편하여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의 흙 구장에서 인조 잔디구장으로 개선했다.


또한, 신천둔치에 위치한 체육시설 이용 주민의 안전과 시설 개선을 위해여 동신교 생활체조장 바닥 정비, 대봉교 농구장 도색 등 이용 불편 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선 완료했고, 이후에도 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생활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정비를 계속 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바뀐 최적의 경기장에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게이트볼을 매개로한 친목도모와 건강한 여가 선용으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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