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18일 각 동 주민센터로 부터 추천된 통장들과 지역사회주민들을 대상으로‘1차 게이트키퍼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 등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배포한 ‘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은 자살고위험군의 조기발견, 상담기술 등으로 뜨거운 교육열기 속에서 참여자 모두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이수자들은 4월 20일 1차 생명사랑자원봉사단 간담회 이후 수호천사서비스(정서적 지원 서비스), 번개탄접근제한캠페인 등에서 행사보조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이번 1차‘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들과 지역사회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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