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청)양평군보건소는 지난 12월 2일 안산시 감골 시민홀에서 개최된‘제10회 경기도체조협회장기 생활체조 경연대회’어르신 생활 댄스 부분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금년 9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체조협회(회장 이윤숙)에서 주관한 양평군 어르신 건강증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현보건진료소 관할지역 쌍쌍파티 걸~맨 팀이(중원2리 어르신 20명) 경기도 대회 출전기회를 얻어 참가하게 된 대회로 경기도 각지에서 모인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어르신 생활댄스체조 부문에 참가한 양평군 쌍쌍파티 걸~맨(중원2리)팀은 조현보건진료소에서 추진하는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펼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 대회에 참가한 이은호(중원2리) 노인회장은 “이 나이에 무대를 서 볼 줄은 몰랐다며 긴장되고 순서 외우기 힘들었지만 큰 즐거움과 활력이 되었으며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더욱이 올해 대상을 두 번이나 타다보니 자식들도 흐뭇해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해숙(조현보건진료소장)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셨는데 역시 본 무대에서는 프로 선수들 못지않게 잘 마치신 것을 보니 대단하고 순수한 경로당 어르신이 보건프로그램으로 경기도까지 진출해서 출전한 대회에서 수상까지 하시니 더욱 기쁘다. 출전한 어르신들과 중원2리 모든 주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활기찬 노후생활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100세 건강시대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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