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경인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인천 남동구, 연수구를 포함한 서남부권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 맹성규 의원(남동갑), 박찬대 의원(연수갑)과 12월 5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제2경인선이 만들어낼 인천의 교통혁명⌟을 개최했다.
인천은 서울과 근접한 지역임에도 광범위한 광역철도망 소외지역이 존재하며, 특히 남동구 논현동, 도림동, 서창동과 연수구 등 인천 서남부권 주민들은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고통을 겪어 왔다.
이에 인천광역시와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공동주최로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며, 국토교통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참석하였으며, 좌장은 맹성규 국회의원이 맡았다.
첫 발제자인 김시곤 교수(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제자인 김현 교수(한국교통대학교)는 ‘인천 남부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철도 추진방향’을 주제로 제2경인선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연규 선임연구위원(한국교통연구원), 고존수 시의원(인천광역시의회), 강갑생 교통전문기자(중앙일보), 이우제 광역도시철도과장(국토교통부), 조성표 철도과장(인천광역시), 신동혁 기획조정실장(한국철도시설공단)이 참여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제2경인선 건설은 서울과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인천 남부권과 수도권 서남부 165만 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인천 중심의 친환경 철도망 구축을 통해 인접 시도와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동서축 광역철도망이 비교적 잘 구축된 인천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천 남부권에서의 서울방향 접근이 불편한 실정이다.”라며, “제2경인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빠른 시일내에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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