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일 오전 10시 남구 펠리체컨벤션 에메랄드홀에서 U-스마일 친절봉사단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U-스마일 친절봉사단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은 친절확산 캠페인 사업 성과 공유 및 총회, 우수단원 표창,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U-스마일 친절봉사단’은 올해 주요관광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울산을 찾는 관광객 환영 및 미소캠페인 전개 등 범시민적 친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왔다.
또한, 전국 주요관광지에서 울산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스티커를 제작․배부하며 지역 전체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U-스마일 친절봉사단’은 지난해 ‘울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 주도의 친절봉사단체이며 현재 1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친절함이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U-스마일 친절봉사단의 친절 캠페인이 관광도시 울산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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