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오전 11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태평마을축제 ‘마을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노인복지관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산으로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 및 공연 발표회를 가지고, 회원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4층에서 프로그램 발표회, 콜라텍, 축하공연, 영화상영을, 5층에는 작품 전시회, 힐링건강체험, 포토존, 6층에는 먹거리 장터 및 쉼터를 운영하는 등 중구노인복지관(대구 중구 태평로 45) 전 공간에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여가 시설을 넘어 마을공동체 문화 활성화에도 중추적인 기능과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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