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포스터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7일 오후3시 20분경 의료기관에서 보건소로 신고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산후조리원 집단발생 감염 우려에 대비하여 추가 환자 발생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2월 18일 오전 9시 현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환자가 5명(확진자 1명, 유증상자 3명, 경증 1명) 발생했다.
확진환자 1명 이외에 3명의 유증상자는 검사가 진행중이며, 18일 오후에 검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증 신생아 1명은 자택에서 증상을 모니터링중이며, 추가 환자 발생 감시 및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 및 산모·직원 인체 검체 채취, 신생아실·수유실 침대 등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나 면역 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동절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군구보건소에 예방강화를 지시하고, 산후조리원은 환경 청소·소독 등을 실시하도록 하였다.”며, 또한, “신생아와 접촉 전·후 반드시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를 돌보는 업무 제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 출입금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 진료 및 격리 조치 등 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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