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소방본부, 신형 119특수구급차 30대 신규배치 - 폭설 등 기상악화 대비 4륜구동 시스템 적용 - 기존 5인승에서 6인승으로 승차인원 확대 권순복
  • 기사등록 2018-12-26 12:48:23
기사수정


▲ (사진=경남도청)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성곤)가 119구급차 이용환자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119특수구급차 30대를 신규 구급차량으로 교체했다.


신형 119특수구급차는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장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식 산소소생기 등 최신사양의 각종 응급의료장비도 구급차 내에 비치돼 있다.


특히 응급환자의 안전성 확보와 구급대원 탑승확대(2인→3인)에 따라 기존 5인승에서 6인승으로 승차 인원을 늘리고, 기상악화에 대비해 4륜구동 시스템 적용하는 등 사전에 실시된 구급차량 품평회 결과를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구급차량 교체를 통해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그동안 노후된 구급차량으로 인한 응급환자의 불편감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신규 특수구급차 배치로 경남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31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