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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군내농공단지 첫 공장 입주 기공식 개최 - 진도군이 군내농공단지 첫 입주 기업의 기공식을 최근 개최했다. 김대권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18-12-28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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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진도군 군내면에 위치한 군내농공단지에 입주하는 진도 시골김치공장 기업 관계자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실시했다.

    

절임배추 생산전문업체인 진도 시골김치는 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을 배추김치, 절임배추, 우거지, 울금백김치 등으로 일 10ton, 연간 2,400ton씩 가공해 국내외에 계약 판매하는 식품가공업체다.

 

공장은 6,657.7부지에 사업비 35억원을 투자해 내년 4월 준공하여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내농공단지 1호 공장인 절임배추 생산업체에 근로자 45명이 고용돼 일자리 창출 효과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첫 단추가 될 것이다기업과 지역이 성장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업 투자유치와 생산성 향상에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 군내농공단지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www.jindo.go.kr), 한국산업단지공단(www.femis.go.kr), 산업입지정보센터(www.industryland.or.kr)홈페이지 및 진도군 일자리투자과(540-3837)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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