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0일부터 장애정도가 심한 저소득 장애아동 355명에게 장애아동수당 외에 월 2만 원의 장애아동 추가수당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아동수당 추가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저소득 장애아동에게 소요되는 비용보전을 위해 매월 1인당 2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수당으로 민선7기 허태정 시장의 약속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대전시 거주하는 중증장애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아동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대상은 자격확인 후 지원된다.
또한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18.12.27)함에 따라, ’19년 4월부터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30만 원(현행 2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장애인연금 수급자(약 1만 550명) 중 기초생활수급자(약 4,300명, 현행 수급자의 약 40%에 해당)의 기초급여가 ’19년 4월부터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19년 1월부터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기준 ‘18년 121만 원에서 ’19년 122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대전시 김은옥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 현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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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