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 지역 학교 28개교(초 10개교, 중 7개교, 고 11개교)에 노후 급식기물·기구 교체비 총 8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의 급식기물 교체와 노후 급식기구를 사용 중인 학교의 급식기구 교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기존의 급식시설에 HACCP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구축하여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학교급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에 5개교(초 2개교, 중 1개교, 고 2개교)가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2019년 상반기에는 학교급식기구 공동구매를 통해 대전지역 학교 55개교에 11억 8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급식 종사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실 조성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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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