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용득・전현희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주관하는 ‘재직자 직업능력개발 훈련 발전을 위한 국회 포럼’이 18일,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재직자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고품질 훈련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국회와 학계, 훈련기관 등의 전문가가 모여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정진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재직자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현주소와 과제’란 주제로, 김주섭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고품질 재직자 직업훈련을 위한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정 교수는 고용보험 사업장 및 피보험자 수가 증가하고 재직자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 또한 꾸준히 증가한다며, 재직자 훈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훈련 수요 예측 시스템 구축, 훈련과정 질 관리, 재정지원 기준의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위원은 인구구조와 노동수요 패러다임, 고용관계 등이 급격히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생직업능력개발 체재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훈련-일자리-임금’연계의 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훈련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R&D 확대, 역량진단시스템 개발 및 활용, 비정형 근로자 확대에 따른 재직자 훈련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 좌장인 경기대학교 강순희 교수는 발표내용을 정리하고 고품질의 재직자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직업 출현 및 직무변화 등 짧아진 직업 수명에 직면한 지금, 평생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오늘 도출된 과제들에 대해 정책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더 나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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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