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7일 저녁 8시부터 서구 도마1동 일원에서 도마1동 남성·여성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4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지키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업무에 적극 협력해온 자율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3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도 전했다.
황 청장은 도마큰시장과 주택 밀집지역 일대를 합동순찰하면서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찰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지난 10일 중구 태평1동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각 경찰서 협력단체들과 정기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등 주민안전에 힘쓰고 시민의 지지와 존중을 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
'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