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의 지난해 민원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얻어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시행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1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대전시는 서면평가와 설문조사, 현지조사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 등급을 얻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대전시는 민원제도 운영과 국민신문고,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집단민원 해결 등 모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등급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와 유공공무원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전 건설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 자치구 중에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았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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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