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22일 최근 대구․경북지역과 경기도에서 홍역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접종 실시와 손 씻기, 기침예절 등 홍역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전시는 홍역 확산방지를 위해 격리병상을 갖춘 관내 6개 의료기관을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선별진료 의료기관은 동구 대전한국병원, 중구 충남대학교병원, 서구 을지대학교병원․건양대학교병원, 유성구 유성선병원, 대덕구 대전보훈병원 등 6곳이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 때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대전시 임묵 보건복지국장은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 관할 보건소나 1339(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해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며 “특히 이번에 발생한 홍역은 해외 유입형으로 추정되는 만큼 유럽이나 중국, 동남아 등 홍역 유행국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의료진 진료 후에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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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