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23일 오전 10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 회의실에서 원도심 노후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1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가 화재 취약지역에 소화기를 무상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대전시는 대전역 주변 쪽방촌 100여 가구에 3㎏ 가정용 소화기 1대씩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명의로 전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관계자는 “비록 소액이지만 이번 행사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년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소화기를 기증해 취약지역의 화재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가정용 소화기는 소방차가 출동하기 어려운 취약지역의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구”라며 “협회의 기증에 감사드리며 우리시도 화재 취역지역의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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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