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탈북청년합창단과 독도에서 부르는 '아리랑' - 가수 이승철과 함께 42명 탈북청소년들 10개월에 걸쳐 공연 준비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27 10:34:00
기사수정

 

지난 1월 8일 2015년 신년특집으로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42인의 하모니'가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가수 이승철은 일본 입국 거부라는 초유의 사태로 독도에서 탈북청소년들과 함께 콘서트를 열었다.


이승철은 "자유를 위해 어려운 고난을 이겨내고 북에서 온 청년들이 가슴 뜨겁게 아리랑을 불러줘 벅찬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탈북청소년들과 가수 이승철이 부른 노래는 서유석의 "홀로아리랑"으로 10개월 동안 준비한 공연으로 알려졌다.


ⓒ 뉴스21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5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유스 볼링팀 전국대회 제패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우애와 교류 확대 기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아산 청우회 후원 협약 체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