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2019년 대전방문의 해와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용객이 많은 역,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주변 공중·개방화장실 100곳을 선정해 청결안전 관리실태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생활공간정책과) 담당직원이 참여해 이용객 및 청소원들의 현장애로사항도 들을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원관리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등 3개 사업소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번 합동점검 주요내용은 화장실 청결·위생 상태 및 이용 안전성을 비롯해 시설물 파손여부, 휴지통 없는 화장실 추진상황, 편의용품 비치 및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특히 몰래카메라 성범죄 대책과 관련,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안심비상벨 작동상태 및 화장실 내부 조명밝기, 잠금장치 정상 작동여부 등도 중점 진단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시․구 관리 공중화장실의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최단 기간 내 정비를 완료하고,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해서는 관리자 또는 건물주에게 개선협조를 요청하고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는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올해부터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시․구 합동 지도점검을 연간 2회에서 4회로 강화하고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상시점검 체계화를 통해 시민편의를 높이고 각종 범죄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공중화장실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비상벨을 1월 현재 293곳에 설치하고(공중화장실 총 468곳) 향후 확대할 예정이며, 불법촬영 탐지장비는 지난해 5개 자치구에 지원한 특별교부금으로 총 279세트를 구입, 자체점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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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