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24일(목)부터 1월 25일(금)까지 충남 덕산 일원에서 대전 지역 내 중·고등학교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계획 수립 및 진로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중ㆍ고교 학교장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8학년도의 대전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9학년도 교육 분야의 국정과제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대전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1월 초에 워크숍을 개최해 2019학년도 중등교육의 기본 방향을 이해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들을 학교교육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 세대에 적합한 교육을 위하여 학교장의 역할의 변화와 학교혁신 과제에 대한 특강이 있으며, 2019학년도 중등 주요업무계획 및 교육부 정책을 안내하고, 학교급 및 학교 유형에 따라 학교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분과별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전교육청은 학교장 간의 토론에서 나온 여러 제안과 발전 방안들을 수렴해 2019학년도 사업별 세부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수 2일차에는 학교급별로 나누어 2018학년도 전국 10대 고교교육력제고 우수 프로그램 운영 학교와 중학교의 독서 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 학교 교육활동 우수 학교의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은 2019학년도 대전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교육 실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이번 학교장 워크숍을 통해 대전 교육을 이끌어 갈 지혜와 비전을 공유하여 서로 소통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대전 교육이 되기를 기대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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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