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은 동부 지역 7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여름방학 기간에 36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해 학생들의 교육 공간을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실수선(24개교), 화장실수선(8개교), 급식시설개선(3개교), 외부환경개선(16개교), 방송시설개선(8개교) 등 노후시설 개선과 내진보강 및 석면교체사업 등 안전시설 확보(15개교)를 포함하고 있어 동구․중구․대덕구에 속한 대다수의 초․중등학교가 환경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각 부서 및 학교와 긴밀한 소통으로 방과후학교, 급식 운영, 학사일정 조정 등 공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대처 방안을 검토하여 차질 없는 공사가 되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최근 학교의 공간과 색채가 학생들의 감성과 학습에 큰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교육환경 요소로 부각되는 만큼,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색채전문가가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설계협의회 및 민간명예감독관을 운영해 투명하고 청렴한 시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오용석 시설지원과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친환경 공간으로 새로이 단장하고, 정서적 공간으로 색채를 입혀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학교 폭력 감소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학교의 불편과 학생의 학습환경 침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며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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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